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텐도 3DS/출시 후 (문단 편집) == 출시 직후~2011년 말 == 역시나 출시일 전 날부터 판매점 앞에 행렬이 생겼다. 근데 딱히 줄을 서지 않아도 점심 때쯤 한 바퀴 돌아보면 여유있게 살 수 있었다는 모양(…). 출시일에 대부분의 판매점에서 매진이 됐지만 그 다음날에 다시 판매가 개시됐다. 이에 대해 예비 물량을 급히 끌어왔다는 설과 출시일에 사실 재고가 남았던게 아닌가하는 설로 나뉘는 중. 그러나 판매 개시 이튿날에는 각 판매점 앞에 일제히 매진을 알리는 공지가 붙었다. 초기 출고량은 닌텐도 DS 때와 비슷한 40만대 수준인 듯하며, 출시 일주일간 실제 판매량은 37만대로 집계되었다. 닌텐도는 첫 달간 일본내에서 150만대가 팔릴 것으로 상정했다는 소리도 있지만, 실제로 한 달간 판매량은 그 절반인 75만대. 출시 한 달 뒤에는 일본 내에서 PSP보다도 안 팔리는 처지로 전락했다(…). [[도호쿠 대지진]]의 영향이라는 말도 있었지만, 같은 기간 동안 닌텐도 DS나 PSP의 판매량이 딱히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기도 했음을 생각해보면 지진 탓으로만 보기는 어려웠다. 북미에서 첫 주 판매량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40만대(닌텐도 발표상으로는 40만대 이상, 매장 집계로는 40만대 이하). 근데 북미에서 3DS가 40만대 팔리는 동안 DS(DS 전 기종 합계)가 90만대 팔린건 대체(…).[* 북미의 기기 변경 페이스가 상대적으로 느린 이유도 있다. N64 서드파티 주변기기가 2011년에도 하나 둘 나오고, GBA 신작도 2009년까지 나왔었다.] 북미 쪽에서도 팔릴 만큼 팔린 엑스박스 360보다 낮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. 2011년 3월까지 북미 예상 판매량을 400만대로 잡았으나 실 판매량은 361만대로 닌텐도의 기대치보다 다소 적게 나왔다. 그러나 본체 가격 인하를 하고 게임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2011년 연말에는 연초에 목표로 해 뒀던 일본 판매량 400만대를 달성하고, 전 세계 판매량 1,300만 대를 달성했다.[* 이는 전작 [[닌텐도 DS]]보다 더 빠르게 달성한 기록이다.] 2012년 1월에는 전 세계 판매량 1,503만대를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. 게다가 성능으로 우위를 뒀던 [[플레이스테이션 비타]]의 출시 판매량도 같은 기간에 3DS가 압도하는 기록까지 달성했다. 3D 영상에 대한 감상은 역시 개인차가 큰 모양이다. 시차 방벽 3D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안경식 3D보다 더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. 그러나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처음에 초점이 잘 안 맞더라도 3D 영상을 두 세번 정도 접하고 나면 눈이 3D 영상에 적응해서 금방 초점이 맞는다는 것이 구매자들의 일반적인 평. 다만 양쪽 눈의 시력차가 큰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3D로 보이지 않는 모양. 일단 눈이 3D 영상이 익숙해지고 나면 3D 영상의 장점 때문에 생각보다 그래픽의 퀄리티가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한다. 출시 게임 중 딱히 킬러 타이틀이 없었다는데는 다들 공감하는 분위기.[* 게다가 멀티작들이 죄다 발로 이식한 듯한 퀄리티를 자랑한 것도 한몫했다. [[프로야구스피리츠|이거]]라든가 [[블레이블루 시리즈|이거]]라든가...] 기대작이었던 [[레이튼 교수와 기적의 가면]]도 기기가 안 팔리다보니 미묘한 판매량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